한한담 Season.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한담(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결과 정리서 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결과 정리서 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결과 from LeeJuDot 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를 2012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진행을 하면서 만들어낸 수치상의 결과를 취합하여 정리해 놓은 결과 정리서입니다. ▲위를 클릭하면 페이스북으로 이동합니다. 더보기 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후원 제안서 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후원제안서 삼성카메라Nx후원요청서 공개용 from LeeJuDot 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를 처음 기획할 때,기업에 후원을 요청하기 위하여 구체화하여 제작하였던 제안서 입니다. 물론 결과는 실패!!두둥!! 후원은 받지 못하였고, 서포터즈 하면서 받게 된 장학금과 가지고 있던 Samsung MV800 카메라를 활용하여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저는 여행을 기획하면서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많은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될까?라는 고민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저 이 순간 제안을 안해보고 여행을 안해본다면 후회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진행하였고 모자른 저도 이렇게 도전을 해보는데, 저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도 보고만 .. 더보기 서동요의 주인공 무왕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왕궁리 - [13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서동요의 주인공 무왕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왕궁리-[13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올림픽 축구 동메달 결승전을 새벽부터 시청 후잠을 더 청하지 않고 준비를 해서 광주에서 왕궁리로 출발을 했다. 온라인 검색이나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는 왕궁리 5층 석탑에 대한 것만 나와서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탑을 보고 끝나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왔다. 그렇게 약 두 시간이 걸려 도착한 왕궁리에서는[왕궁리유적 : 백제 왕궁 터는 용화 산을 뻗어 내린 능선의 남측 끝부분 해발 40m 내외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구릉을 깎아 내리거나 낮은 곳은 흙을 쌓아 평탄대지를 만들고 그 위에 왕궁을 조상하였다.왕궁의 외곽을 둘러싼 담장은 잘 다듬어진 사구 석과 장대석, 껜돌을 사용하여 폭 3m규모로 만들었는데, 사람들의 통행.. 더보기 하대신라의 역사가 있는 곳 장흥보림사 - [12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하대신라의 역사가 있는 곳 장흥보림사 -[12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통일 신라는 잘못 된 것이라고 한다 김부식은 에서 신라 역사의 찬술을 마치면서 “신라 사람들은 자신들의 역사를 상대, 중대, 하대로 구분하였다”라고 증언했다. 상대신라는 우리가 고신라라고 부르며 700여 년간이고 중대 신라는 무열왕에서 해공 왕까지, 하대신라는 선덕왕 이후 멸망까지를 일컫는다. (유홍준의 국보순례 中) 신라 중 하대신라의 역사라 할 수 있는 보림사를 방문했다. 이 보림사는 특히 장흥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왜냐하면 나 조차차도 1박2일 덕뿐인지 장흥하면 한우 밖에 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신라의 구분을 알게 되었고 보림사가 하대신라의 .. 더보기 대단한 녹차 계단 보성녹차밭 - [11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대단한 녹차 계단 보성녹차밭 -[11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순천만을 새벽부터 부지런하게 보고 난 뒤 바로 보성녹차 밭을 향해 달렸다 약 한 시간 정도 달리니 도착할 수 있었다 (사실 너무 천천히 와서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 어떻게 보면 단순히 녹차 밭이지만 드라마도 찍고 입소문도 많이 나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다 특히, 나 같은 대학생들이 내일로를 하고 있는 시기라 그런지 나 같은 대학생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었다 그렇게 참나무? 로 쭉쭉 뻗은 길을 따라 올라 갔다 드디어 그렇게 오고 싶어 했던 녹차 밭이 모습을 드러냈다 초록색으로 쫙 물들은 산의 모습이었다.(새벽부터 산만 오르고 있어 옷 또한 땀으로 두 번 샤워한 것처럼 되어 버렸다 코를 찌르는 시큼한 냄새와 함께) 정상은 맑.. 더보기 그냥 미안해지던 순천만 - [11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그냥 미안해지던 순천만-[11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오늘 하루는 기존에 여행을 하기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두 곳을 가보기로 했다순천만과 보성 녹차 밭이 그 두 곳이다. 순천만은 해지는 모습이 예쁘다고는 했지만 경로와 시간상 오전에 올 수 밖에 없어그럴 바에는 아예 해 뜨는 모습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순천만으로 향했다 아침 일찍 이어도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붐빌 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거의 제일먼저 온 사람이어서 혼자 순천만을 느끼며 용산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표지판에 왕복 40분이라고 해서“에이 모야 가깝네”이러고 올라오다가 땀으로 목욕을 했다.“아 진짜 체력 나 저질이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 세계 제5대 연안습지라고 하는 이유는.. 더보기 명승지가 된 이유를 도착해서 알게 된 남해 가천다랑이 마을 - [10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명승지가 된 이유를 도착해서 알게 된 남해 가천 다랑이 마을 - [10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진주성을 보고 난 뒤두시간정도 자동차로 달려서 남해에 있는 가천 다랑이 논에 도착을 했다 다랑이 논으로까지 오는데 보이는 풍경은 너무도 예뻐서 운전을 하면서 오는 나를 저절로 웃게 만들 정도였다.[다랑이 논 : 가천 다랑이 논은 남해도의 바닷가 가파른 산비탈에 100계단도 넘게 층층이 펼쳐지는 장관을 이루고 있다. 돌 많고 메마른 흙뿐인 섬 비탈을 비옥한 논으로 만들기 위하여 선조들은 돌 축대를 쌓고 육지의 인분을 ‘남해 똥배’로 날라 기름지게 바꾸어 간 곳이다 - 유홍준의 국보순례 中] 왼쪽에는 초록색으로 되어 있는 나무와 풀들 오른쪽에는 새파란 아니 에메랄드빛을 하고 있는 남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해안도.. 더보기 논개의 흔적이 있는 진주성 -[10일차] 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논개의 흔적이 있는 진주성-[10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국립진주박물관을 방문해 보기 위해 진주성을 찾았다방문 전에는 국립진주박물관과 진주성이 같이 위치하고 있는지는 몰랐었다 국립진주박물관이 있는 진주성은 자체에 임진왜란의 뼈아픈 역사? 가 많이 남아 있었다.그렇기 때문에 임진왜란을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국립진주박물관을 관람한 후 촉석루가 있는 쪽에 도착했다(촉석루 쪽에 논개가 죽은 바위가 있다는 사실도 여기 와봐서야 알았다.) 촉석루는 진주성을 지키던 주장의 지휘소였다고 한다.그렇지만 논개로 더 유명한 곳인 거 같기도 했다.[촉석루 :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8호, 정면 5칸, 측면 4칸, 고려 말의 진주성을 지키던 주장의 지휘소이다. 1365년 창건된.. 더보기 다시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합천영암사(터) - [9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다시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합천영암사(터)-[9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부산에서 두 시간을 정신없이 달려 합천에 있는 영암사(터)에 도착을 했다 도착해서 보니 생각보다 영암사(터)가 있는 근처가 민박집도 많고 상인들도 많은 번화가 아닌 번화가여서 깜짝 놀랐다상인들이 많은 그 지역들을 지나서 한 이십분쯤 걸어올라 왔을까?(땀을 삐질 올라왔다 – 알고 보니 차타고 올라올 수 있는 곳이었다. )드디어 영암사(터)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처음 보이는 부분은 상당히 규모가 작아보여서 "에이 그냥 터라더니 정말 작은 터인 가보다"라고생각을 했었다 [쌍사자 석등 : 영암사터 쌍사자석등은 병품처럼 둘러진 황매산의 눈부신 화강암과 골산과 환상적으로 어울린다. 마치 교향악단의 지휘자처럼 높직한 석축 위에 홀로 우뚝하.. 더보기 건물까지 의미 있는 동아대 박물관 - [9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건물까지 의미 있는 동아대 박물관-[9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부산에서 처음부터 가려고 했었던 동아대 박물관을 아침 일찍부터 찾았다동아대 박물관은 건물부터 “나의 의미 있어”라고 말하는 듯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신기한 모습이라고 하는 이유는 대학교 캠퍼스이다 보니 새로 지어진 최첨단 건물과 과거에 사용되던 르네상스 건물이 같이 공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동아대 박물관 : 동아대가 2002년 서구 부민동 옛 임시수도 정부청사 건물을 인수하여 2009.05.19. 부민캠퍼스 박물관으로 이전 개관한 곳으로 르네상스양식의 3층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축물로 한국전쟁 때 임시수도 정부청사로 사용되고 그 후 부산지방법원 및 검찰청으로 활용되다가 2002년 9월 문화재청으로부터 등록문화재 제41호로 지정받..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