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담 Season.2/공주

[공주]백범 김구의 흔적이 있는 공주 마곡사

한한담 2013. 5. 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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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의 흔적이 있는 공주 마곡사

 

[촬영모드 : 풍경사진]


날씨가 화창한 봄

공주에 위치해 있는 마곡사에 방문했다.

마곡사는 : 태화산 기슭 맑은 계곡을 끼고 위치한 마곡사는 조계중의 대전/충남 지역 70여 사찰을 관장하는 대본산이며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전해질 만큼 봄경치가 뛰어나다.

백제 의자왕 3년 자장율사가 창건하고 고려 명종 2년에 보조국사가 중건하였다. 절의 이름은 신라보철화상이 범문을 열 때 모인 대중의 삼밭의 삼대같이 많다하여 마곡사라 이름 지은것이라 한다. 가람의 배치는 태극도형으로 사찰을 감싸고 흐르는 태화천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오층석탑 및 대광보전과 대웅보전 등 부처님의 공간을 상징하며 하천 남쪽으로는 영산전 및 매화당 수선사 등을 배치하여 스님들의 수행공간으로 배치하였고, 이를 극락교로 연결하여 스님들의 수행 목적을 일깨우고 있다. 주위에 영은암, 대원암, 은적암, 백련암, 청련암, 부용암, 북가섭암 등의 부속암자가 산재해 있다. - 공식 설명문 중


[촬영모드 : 풍경사진]

[촬영모드 : 풍경사진]

[촬영모드 : 자동]

[촬영모드 : 자동]

[촬영모드 : 자동]

마곡사는 봄 풍경이 아름답다는 말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촬영모드 : 풍경사진]

입구 쪽에는 있는 천왕문은

천왕문 : 천왕문은 해탈문에 이어 마곡사의 두 번째 대문으로 조선 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 안쪽에는 동서남북의 불법을 수호하는 호법신인 사천왕상이 안치되어 있다.

사천왕은 천상계의 가장 낮은 곳인 사천왕의 동서남북 네 지역을 관할하는 신적 존재로, 부처님이 계신다는 수미산의 중턱 사방을 지키면서 인간들이 불도를 따라 사는지 살피어 그들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공식 설명문 중


[촬영기기 : Samsung MV800]

두 개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이 곳을 통과하면서 나름 재미도 느낄 수 었었다.

(사실, 재미라 표현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마곡사를 돌아보면서 명부전과

[촬영모드 : 풍경모드]



[촬영모드 : 풍경모드]

대웅전도 만날 수 있었다.

[촬영모드 : 풍경모드]

대웅전의 경우 대각선에서 보는 모습이

더 큰 웅장함을 만들어 냈다.

 


[촬영모드 : 풍경사진]

[촬영모드 : 풍경사진]

그 옆 한쪽에는

불자?들이 와서 소원을 빌며 쌓아놓은 돌탑?과 소원을 들어주는 애기스님들이 계셔서 보는 이를 본인도 모르게 웃음짓게 만들었다.

 

마곡사에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백범 김구 선생의 흔적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촬영모드 : 풍경사진]

[촬영모드 : 풍경사진]

[촬영모드 : 풍경사진]

[촬영모드 : 풍경사진]

이 곳은 백범 김구 선생이 입산수행을 하시기도 했으며

백범 김구 선생이 삭발을 했던 터도 자리를 잡고 있어, 백범 김구 선생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곡사에서 나가는 길에는

돌다리가 위치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돌다리가 상당히 큰 의미가 있게 다가왔다.


[촬영모드 : 풍경사진]

건너면서 양쪽에 보이는 풍경은 정말 잊지 못할 정도였고, 말로 표현 못할 평온함까지 선물해주는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촬영기기 : Samsung MV800]


백범 김구 선생의 삭발터도 사진을 많이 찍어 왔으나

사진을 업로드하기 위해서 사진을 확인했더니 다 깨져 있었다.

 


[촬영모드 : 풍경사진]

아무래도 기계가 이상해진 것 같다.

시간내서 A/S를 받던지 기계를 바꾸던지 해야 할 것 같다


[▲자세한 위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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