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조상들이 살던 정취가 남아 있는 북촌한옥마을 - 삼성 MV800(미러팝) 촬영

[서울]조상들이 살던 정취가 남아 있는 북촌한옥마을

 

과거에 조상들이 살던 정취가 남아 있는 북촌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북촌한옥마을은 전체적으로 조상들의 살던 정취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8경을 따로 지정하여 방문하는 방문자들이 쉽게 북촌한옥마을을 즐길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Samsung MV800(미러팝) / 촬영모드 : 풍경모드 ]

[Samsung MV800(미러팝) / 촬영모드 : 풍경모드 ]

 

북촌

서울 도심 한 복판에 과거의 어느 한 지점에서 시간이 정지한 것 같은 동네 북촌,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이름에서 ‘북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진 곳으로,

이름도 정겨운 가회동과 송현동, 안국동 그리고 삼청동이 있습니다.

축대를 사이에 두고 윗동네에는 한옥마을이, 아랫동네에는 현대식 거리가 어우러져 현대와 과거의 정다운 공존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홍보물 내용)

 

북촌 8경은

[Samsung MV800(미러팝) / 촬영모드 : 풍경모드 ]

1경. 창덕궁 전경

-돌담 너머로 보이는 창덕궁의 전경, 북촌문화센터에서 나와 북촌길 언덕을 오르면 펼쳐진다.

(공식홍보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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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경. 원서동 공방길

- 창덕궁 돌담길을 따라가면 다다르는 골목 끝.

왕실의 일을 돌보며 살아가던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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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 가회동 11번지 일대

- 한옥 내부를 감상할 수 있는 가회동 11번지 일대.

전통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여러 공방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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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MV800(미러팝) / 촬영모드 : 파노라마 모드 ]

4경. 가회동 31번지 언덕

- 가회동 31번지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점.

수많은 기와지붕과 함께 북촌 꼭대기 이준구 가옥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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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 가회동 골목길(내림)

밀집 한옥의 경관과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

적극적인 한옥지원사업으로 한옥이 잘 보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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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 가회동 골목길(오름)

- 한옥 지붕 사이로 펼쳐지는 서울의 전경.

처마 끝 사이로 보이는 서울 시내 전경이 북촌 산책의 백미로 손꼽힌다.

[Samsung MV800(미러팝) / 촬영모드 : 풍경모드 ]

7경. 가회동 31번가

- 고즈넉한 분위기와 작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소박한 골목.

주민들의 친근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Samsung MV800(미러팝) / 촬영모드 : 풍경모드 ]

8경. 삼청동 돌계단길

- 화개1길에서 삼청동 길로 내려가는 돌계단길.

커다란 암반 하나를 통째로 조각한 독특한 조경이 눈길을 끈다.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Samsung MV800(미러팝) / 촬영모드 : 풍경모드 ]

[Samsung MV800(미러팝) / 촬영모드 : 풍경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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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한옥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들입니다.

 

나름대로 북촌한옥마을은 8경이라고 정해놓고 북촌한옥마을에 방문한 사람들을 조금 더 편하고 아름다움 모습을 보게 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모습이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또한,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라 정겹기도 했지만, 자칫하면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다소 불편한 마음으로 둘러볼 수밖에 없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조상들이 살았던 정취를 느껴보며 다닐 수 있어서 좋았던 북촌한옥마을이었습니다.

[▲자세한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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