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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삼성카메라 NX mini 미러리스 카메라 외형 살펴보기 - 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삼성카메라 EX2F를 구매하여 잘 사용 하고 있다가 삼성카메라 NX mini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한 것은 아니고, 동생이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사촌 동생에게 카메라를 중고로 사기로 하면서저희 집에 왔던 카메라를 만져볼 기회가 있어서 외형을 살펴보았습니다.(결론적으로 NX mini는 구매하지 못했고, 다시 사촌동생에게 돌아가긴 했습니다만,,,) “다소 장난감 같은 외관의 삼성 NX mini 민트” 제가 외형을 살펴보았던 카메라는 삼성카메라 NX mini 미러리스 민트 색상이었습니다. 사촌동생이 여자이다 보니, NX mini 민트색을 구매한 것으로 보입니다. (쉽게 따지면, 색상에 대한 선택권은 NONO 이었습니다.) 삼성카메라 NX mini 미러리스 민트를 처음 접해보고는 조금 놀랐습니다. 왜냐하면?NX.. 더보기
가족들의 얼굴 담기 - 한국카메라 가족을 담다 #2 2015년에 양의 해를 맞이하여가지고 있는 카메라로 가족들의 얼굴을 담았었습니다. 2016년이 원숭이 해가 되어다시 한 번 더 카메라로 담아 봤습니다. [할머니][아버지][어머니][접니다][첫째동생][둘째동생][막둥이] 이제 두 번째,촬영한 사진 가능하다면 매년 촬영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더보기
[서울 여행]문래동 예술촌(문래 창작촌) 과거와 현재의 조합이 있는 곳! - 삼성카메라 Ex2F / Samsung Camera Ex2F 한글날을 맞이하여 별 연관성은 없지만 문래동 예술촌(문래 창작촌)에 다녀왔습니다. 문래동은 몇 년 전에 마케팅공화국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문래동 창작촌(문래 예술촌)이 형성되기 전이었습니다. 카메라를 잡은 지 얼마 안 된 시기였고, 그저 옛 철공소들의 모습만 남아있는 것이 좋았습니다.하지만, 지금은 문래동 창작촌(문래 예술촌)이 형성되면서 조금씩 현재의 시간을 입고 있었는데요. 이 모습 때문에 더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가깝지만 잘 모르는 곳 문래동 예술촌(문래 창작촌)”문래동 예술촌(문래 창작촌)은 문래역 7번 출구로 나오면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문래역 자체가 당산역에서 몇 정거장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그리 멀지 않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주변 사람들.. 더보기
[통영여행]통영여행의 시작과 끝 통영이순신공원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여행]통영여행의 시작과 끝 통영이순신공원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혼자 하는 통영여행의 마지막 방문지를 달아 공원과 이순신 공원으로 정하고 달아공원을 지나 이순신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이순신 공원은 성웅 이충무공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거룩한 호국의 얼과 높은 뜻을 선양하고 기념하기 위해서 세워진 곳이라고 합니다. 저는 통영여행의 마지막 여정지로 ‘이순신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이순신 공원(한산대첩기념공원)은 통영시의 대표적인 성지로, 1592년 8월 14일 조선 수군과 일본 수군이 해상주도권을 다툰 해전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대파함으로써 해상주도권을 장악하여 식량보급로를 확보하고 수륙병진작전을 전개하려던 일본 수군의 전의를 상실케 한 임란의 .. 더보기
[통영여행]통영 달아공원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여행]통영 달아공원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에서의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아침으로 토스트와 우유를 마시면서오늘은 어디를 갔다가 집에 갈까? 라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처음에는 첫째 날 만난 일행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려고 했지만,같이 못 가게 되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달아공원’과 통영에 오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이순신 공원’에 갔다가 올라가기로 마음을 먹고,바로 출발을 했습니다. 달아공원은숙소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약 30분 정도를 가야 했습니다. 나름 언덕에 위치해 있는 ‘달아공원’은 주차장에서부터 아름다운 남해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갈하게 포장되어 있는길을 따라 올라 갔습니다. (갑자기 어떤 두 명의 젊은 분들이 따라와서.. 약간 겁을 먹.. 더보기
[통영여행]거제 바람의 언덕과 소라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여행]거제 바람의 언덕과 소라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해금강과 외도 탐방을 끝마치고다시, 출발지였던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로 돌아왔습니다.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은바람의 언덕이라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실제 여러 드라마 속 배경지로도 사용되면서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까지 왔는데안 가볼 수 없어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풍차가 있는 곳으로 오르기 전에쉬어가듯 바다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바다를 조금 더 접해 보고 싶어서길을 따라 더 내려왔는데,생각보다 거친 길이었지만,바다와 풍차를 품은 언덕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나름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쉬면서바다의 바람도 느끼면서 다시 올라가.. 더보기
[통영여행]거제 해금강과 외도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여행]거제 해금강과 외도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 게스트하우스에서 파티가 진행되고,술에 취해 잠에 들었다가,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홀로 여행을 다니면,둘째 날에는 숙소에서 만난 사람들과 여행을 다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여행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연히,소매물도로 향하기 위해서씻고 있는 도중, 차를 빼달라는 말에내려갔다가어제 파티에서 만난 형과 동생들인 것을 보고어디가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모두 외도로 간다고 하기에 부랴부랴 숙소에 가서로션과 썬크림만 바르고 따라 나섰습니다. 외도를 가기 위해서는통영에서 거제에 있는 도장포유람선터미널까지 약 1시간 정도를 이동해야 했습니다. 모두,해금강과 외도를 가는 배를 기다리면서 어제의 숙취겸 허기를 때웠습니다. 그리고는 도장포 유.. 더보기
[통영여행]통영 남망산조각공원 그리고 충무김밥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여행]통영 남망산조각공원 그리고 충무김밥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나름의 무더위와 싸워가면서동피랑 마을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냥 숙소로 돌아가기 아쉬워서 어디 갈 곳이 더 있지 않을까?하고 주변을 살피다가 ‘조각공원’이라는 말에무작정 향했습니다. ‘남망산 조각공원’은 동피랑 마을에서 내려와중앙시장 쪽에서 통영 문화마당 좌측으로 쭈욱 올라가면만날 수 있었습니다. ‘남망산 조각공원’임을 알리는표지석이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각공원’이라는 이름 때문에상당히 거대하고 웅장한 것들이 위치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현실은....작은 조각들과 함께 통영이 보이는 언덕의 공원이었습니다. 그나마 조각공원 끝자락에 나있던 길을갈까말까 하다가호기심에 올라가서 몇가지의 조각들을 더 볼.. 더보기
[통영여행]통영 동피랑 마을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여행]통영 동피랑 마을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에 도착해서,문화마당을 스으윽 둘러보고인근에 있는 중앙시장으로 향했습니다. 그 중앙시장은 통영에 오면 꼭 와봐야 한다는‘동피랑 마을’과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동피랑마을은 작은 언덕을 감싸며 구성되어 있는 벽화마을이었습니다. 언덕에 위치해 있다보니 언덕에 오르면서작은 통영항 주변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제일 위쪽에는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의 복원된 동포루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동피랑 마을 자체가 동포루에 있던 자리에 낙후되고 오래된 집들이 있어,이를 철거하여 동포루를 복원하고 공원을 만들려고 했다가.2006년 10월 '푸른 통영 21'이라는 시민단체에 의해서하나둘 벽화가 그려지기 시작하면서 조성된 곳이라고.. 더보기
[서울여행]당고개, 순교 성지 – 한한담 Samsung Ex2F / 삼성카메라 / 삼성 Ex2F [서울여행]당고개, 순교 성지 – 한한담 Samsung Ex2F / 삼성카메라 / 삼성 Ex2F 번화가인 듯 번화가 아닌용산에 의미 있는 장소가 있어서다녀 왔습니다. 당고개, 순교 성지라는 그곳인데요. *당고가 순교 성지,기해박해 때인 1893년 12월 27~28일 이틀동안 천주교 신자 10명이 처형당한 곳이다. 그 중에 아홉 명이 천주교 성인으로 기려지고 있는데 최경환 성인(1839년 기해박해시 순교)의 부인이며 우리나라 두 번째 사제였던 최양업 신부의 어머니인 이성례 마리아도 포함되어 있다. 기해박해 당시 이성례 마리아는 마카오로 유학을 가 있던 맏아들 최양업 신부를 제외한 다섯 명의 자식들과 함께 옥에 갇혔다. 부모와 함께 어린 아이를 투옥시키는 일은 국법에도 없었으나 맏아들이 사제가 되기 위해 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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