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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에 올 일이 있어서 왔다가
묘하게 아름다운 광경을 봤습니다.
바로 경기도 신청사 부지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 꽃들이었습니다.
이 꽃들은 경기도 신청사를 완성하기 전까지
임시로 심어 놓은 꽃들이었는데요.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잔잔해서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코스모스의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시작 부분부터 끝 부분까지 쉽게 안보일 정도였습니다
길도 잘 장비를 해두어서 중간 중간 코스모스를 보면서
사진도 촬영하고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꽃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촬영해 봤습니다
단아하게 피어 있는 코스모스의 모습 들인데요.
사진을 촬영하면서 들어보니, 계량 종의
코스모스가 심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코스모스들과 모습이 조금씩은
다르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더 예뻐 보였습니다.
광교에 거주하시거나,
광교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가을에 말이죠.
방문해서 코스모스의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경기도 신청사가 지어지기 전까지여서
매년 이렇게 지속 될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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