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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내일로 여행

갑자기 경주에서 공원이 가고 싶어서 온 황성공원 - [6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갑자기 경주에서 공원이 가고 싶어서 온 황성공원-[6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불국사와 석굴암을 보고 난 뒤 갑자기 다른 유적지에 가기가 싫어졌다너무 유적지를 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라고 해야 할까? 거기에 너무 얽매여무엇인가 여행에서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 느낌이었다. 그래서 마음속에서 “공원”이라는 단어가 떠올랐고무작정 스마트폰을 사용해 검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황성공원”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바로 주저 없이 출 바알!~ 역시 주말이고 휴가철이라 그런지 사람이 짱 많은 경주는 역시나 였다. 차도 너무 많아서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 걸려서 황성공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황성공원은 옛날 경주(동경)는 숲의 도시 이었는데, 그 중심에 위치한 고양수라 불리는 곳이 지금의 황성공원이었다고 한다.풍수.. 더보기
약탈당한 세 마리 호랑이가 아쉬운 다보탑-[6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약탈당한 세 마리 호랑이가 아쉬운 다보탑-[6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새벽부터 불국사를 찾았다(이상하게 요즘 여행을 하면서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고 있다 ㅜㅜ 이게 좋은 것인가?) 다행이 불국사에 오니 egg도 사용이 가능하고 해서 어제 못했던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나서불국사 속에 들어 왔다 불국사는 분명히 중/고등학교 수학여행을 통해 방문했던 곳이었다.즉, 초행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이 새로웠다 과연 중/고등학교 수학 여행 때 왔었는데 그때 나는 무엇을 했단 말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그렇게 불국사에서 가장 유명한 청운교 백운교(국보 제 23호)를 보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다보탑(국보 제 20호)을 찾았다[다보탑 : 탑의 높이는 10.34m 이며, 일반적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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