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가볼만한 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갑자기 경주에서 공원이 가고 싶어서 온 황성공원 - [6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갑자기 경주에서 공원이 가고 싶어서 온 황성공원-[6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불국사와 석굴암을 보고 난 뒤 갑자기 다른 유적지에 가기가 싫어졌다너무 유적지를 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라고 해야 할까? 거기에 너무 얽매여무엇인가 여행에서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 느낌이었다. 그래서 마음속에서 “공원”이라는 단어가 떠올랐고무작정 스마트폰을 사용해 검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황성공원”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바로 주저 없이 출 바알!~ 역시 주말이고 휴가철이라 그런지 사람이 짱 많은 경주는 역시나 였다. 차도 너무 많아서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 걸려서 황성공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황성공원은 옛날 경주(동경)는 숲의 도시 이었는데, 그 중심에 위치한 고양수라 불리는 곳이 지금의 황성공원이었다고 한다.풍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