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 EV9, 컨셉카와 비슷한 형태의 양산모델 공개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모델 중 하나인 기아의 EV9, 컨셉카 공개 후, 실제 양산에는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기대가 많은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기아차가 EV9의 실사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체적인 부분인 가히 충격적이었다. 왜냐하면, 컨셉카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한 양산모델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무언가 투박하면서도 세련돼 보였던 컨셉카의 바디라인은 양산모델에서도 그대로 이어졌고, 독특한 휠 디자인도 그대로 이어왔다. 인상적이었던 테일램프도 그대로 적용. 가장 임팩트가 강했던 전면부의 디자인도 양산카에 거의 그대로 적용한 모습이다. 은하수를 표현한 것 같다고 말하는 전면부의 DRL 램프도 그대로 이어왔다. 전반적으로 컨셉카에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됐던 요소들이 빠지지 않고 전용된 것이 .. 더보기 벤틀리 뮬리너 바투르, 전 세계 단 18대 / 대당 25억 아시아 최초 공개! 프리미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트리가 전세계에 단 18대만 생산되는 벤트리 뮬리너 바투르 제품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모델을 한국에서 제일 먼저 공개한 이유는, 국내 초고급차 시장의 성장성이 높다는 평가라는게 벤틀리 측의 설명이다. 벤틀리 뮬리너 바투르는 W12 6.0L 가솔린 터보 엔진에 최고 750마력, 최대 102.0kgf.m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8단 듀얼 클러치가 조합됐다. 올해 중순부터 주문된 18대가 순차적으로 출고 되며, 한국에서도 한대 판매가 됐다. 바투르는 실내/외 색상부터 마감, 소재 베니어 디자인등 소비자가 마음데로 선택할 수 있고, 디자인도 기존 벤틀리와 다른 디자인이 적용됐다. 벤틀리 바투르 디자인은 앞으로 출시된 전기차에도 적용될 디자인이기에 벤틀리의 미래 모델을 .. 더보기 지프(Jeep), 아시아 최초로 순수 전기 SUV 어벤저 공개 전통 SUV 브랜드의 대명사로 불리는 지프(Jeep)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어벤저(Avenger)'를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어벤저는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약 2주동안 전국 지프 전용 전시장 7곳에서 특별 전시된다. 어벤저는 지프 최초의 순수 전기 SUV로, 지난해 3월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에서 발표된 첫 번째 모델이다. 2022년 파리모터쇼에서 첫 공개를 했는데, 유니크하고 경쟁력 있는 디자인과 견고한 인테리어, 우수한 주행거리로 큰 인기를 끈 차종이기도 하다. 유럽에서는 사전계약 한 달 만에 1만대를 넘기기도 했는데, 지프 브랜드 최초로 '2023 유럽 올해의 차(Euorpean Car of the Year 20.. 더보기 한번 충전에 410km 이상 갈 수 있는 현대 코나 EV 공개 글로벌 모터 그룹 현대자동차가 온르인 3월 7일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유튜브로 전세계에 공개했다. 이번 코나는 기존 코나 모델에서 올체인지 된 모델로, 내연기관 모델이 공개된 후, 새롭게 출시된 차종이다. 공개는 오늘 됐지만, 실제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4월 부터로 예상된다. 유럽은 3분기, 미국은 4분기를 출시로 보고 있다.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했다. 국내 전기차 인증 기준 한번 충전으로 410km 이상의 주행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코나 일렉트릭은 코나의 풀체인지 모델이 개발되고 디자인될 때부터 내연기간이 아닌 전기차 모델을 염두해두고 디자인된 자동차라고 한다. 현대차의 최근 스타리아 디자인인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를 적용하고, 범퍼부.. 더보기 포드 신형 레인저 출시, 픽업트럭 시장에 활력 포드 세이즈서비스 코리아가 새로운 세대의 포드인 '포트 레인저'를 한국에 출시 한다고 밝혔다. 포드 레이저는 '와일드트랙', '랩터'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 된다. 모두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을 적용하고 10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했다. 레인저 만의 강력한 앞라인으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고, 내부도 기존 미국차 감성보다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가 됐다. 내부에는 12인치 대형 세로 터치스크린 적용으로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포드의 시그니처인 SYNC4 시스템을 활용해 다양한 인포테이먼트 콘텐츠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전 운전을 위해 최근 필수 기술로 불리고 있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및 전방 감지 시스템의 360 카메라 등이 적용돼,.. 더보기 기아의 대형 전동 SUV, EV9 출시 전 티저 공개!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기아가 대형 전동 SUV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외관 실루엣이 담긴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이 모델의 이름은 'EV9'. 기아는 2021년 출시한 EV6 에 이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를 기반으로 두 번째 전동화 모델이자 기아의 플래그쉽 모델로 자리잡을 SUV 다. 차명은 전기차를 의미하는 EV와 가장 큰 사이즈를 뜻하는 9가 결합돼 완성됐다. 티저 이미지이다 보니, 전체적인 실루엣이 담긴 형태만 공개가 됐는데, EV9의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전기차 특유의 넓은 공간이 특징일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지금까지 접해왔던 SUV들과 전폭, 전고 등 차체 비율이 비슷해, SUV 시장의 새로운 이슈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면 부는 이미 이전 모터쇼들에서 공.. 더보기 현대자동차, 출시 3년만에 신형 아반떼 공개 지난 2월 27일 현대자동차는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4년 4월 처음 출시 된 후로, 3년만에 진행이 되는 부분변경이다. 기존 아반떼도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받아왔기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더 관심이 집중됐다. 기존 모델의 '파라 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중심으로 부분변경이진행됐다. 헤드램프는 보다 예리하면서도 입체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센터 크롤 가니시를 기준으로 상하로 깔끔하게 정돈해 차량을 더 넓게 보이도록 했다. 측면부의 삼각형 문양 패턴은 그대로 강조가 됐으며, 새로운 휠 디자인 적용, 후면부의 리어범퍼는 투톤 그래픽과 함께 더 날렵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현대자동차 내부에서도 높은 디자인 완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