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파, 몸이 많이 아파 - 강릉 여행 뒷이야기 아파, 몸이 많이 아파 - 강릉 여행 뒷이야기 모든 일정을 끝내고 텐트를 설치하기 위한 장소를 찾고 있었다. 굴산사지 당간지주가 있는 마을에서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승낙도 받아서설치할 곳을 찾았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엄습해오는 이상한 기분...바로 스마트폰으로 날씨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뜨든!바로 내일 새벽부터 비가 온다고 나오는 게 아닌가? 거기에다가몸도 멀쩡하지가 않았다. 힘이 없고 머리까지 아파오는 상황에서 내일 오는 비까지 맞아가면서 잠을 자고3시간 이상을 운전해서 안동까지 도착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강릉 시내로 접어들어서 숙소를 찾기 시작했다. 생각이 든 것은 바로 “모텔”에서 오늘은 하루를 해결해야겠다! 라는 것이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비교적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더니 다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