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압지 여행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부한 것만큼 보이기 시작한 안압지 - [5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공부한 것만큼 보이기 시작한 안압지-[5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별별미술마을을 보고 난 뒤피곤한 몸과 함께 결국에는 운전대를 돌려서 신라에서 가장 큰 정원이었던 안압지로 향했다[안압지 : 안압지라는 이름은 신라가 망하고 폐허가 된 뒤 연못가로 기러기, 오리 때가 날아드는 전경을 보면서 시인 묵객들이 지은 이름이다. 마치 고려 궁궐터를 훗날 만월대라고 한 것과 같다. - 유홍준의 국보순례 中 ] 경주에 도착하니 휴가철이라 그런지 길은 자동차들로 가득했다그렇지만 워낙 길을 잘 만들어 놓아서 인지 안압지까지 도착하는데 에는 몇 분이 걸리지가 않았다 안압지에 처음 도착해서는 이게 모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잔디에 세 채만 보였다.그러다가 연못 주위로 만들어져 있을 길을 걸으면서 이게 모지가 아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