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영여행]거제 바람의 언덕과 소라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여행]거제 바람의 언덕과 소라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해금강과 외도 탐방을 끝마치고다시, 출발지였던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로 돌아왔습니다.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은바람의 언덕이라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실제 여러 드라마 속 배경지로도 사용되면서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까지 왔는데안 가볼 수 없어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풍차가 있는 곳으로 오르기 전에쉬어가듯 바다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바다를 조금 더 접해 보고 싶어서길을 따라 더 내려왔는데,생각보다 거친 길이었지만,바다와 풍차를 품은 언덕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나름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쉬면서바다의 바람도 느끼면서 다시 올라가.. 더보기 [통영여행]통영 여행의 시작과 문화마당 [통영여행]통영 여행의 시작과 문화마당 2015년 6월 25일,1년 3개월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만 두고 생각 정리를 위해서어디론가 떠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사람들이 ‘통영 좋다’‘통영 여행하기 좋다’라는 말이 생각나서무작정 7월 3일부터 5일까지 통영여행으로 여행을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숙소만 예약해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숙소를 예약하면서 어떻게 생긴 곳인지 조차 알아보지도 않고,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그래 나도 여기가야겠다라는 마음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어서통영을 가는 길은 복잡하고 멀었습니다. 우선은서울에서 천안까지 버스로 이동을 하고,거기에서 다시 집차(마탱이)를 타고 통영으로 운전을 해서 갔습니다. 1시에 천안에서 출발하면서 3시 반 도착을 예상했으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