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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담 Season.3/통영

[통영여행]거제 바람의 언덕과 소라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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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행]거제 바람의 언덕과 소라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해금강과 외도 탐방을 끝마치고

다시, 출발지였던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로 돌아왔습니다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

바람의 언덕이라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실제 여러 드라마 속 배경지로도 사용되면서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까지 왔는데

안 가볼 수 없어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풍차가 있는 곳으로 오르기 전에

쉬어가듯 바다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

바다를 조금 더 접해 보고 싶어서

길을 따라 더 내려왔는데,

생각보다 거친 길이었지만,

바다와 풍차를 품은 언덕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나름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쉬면서

바다의 바람도 느끼면서



다시 올라가



둘러보니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

한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바람의 언덕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풍차도 볼 수 있었습니다



풍차 앞에서

단체 샷을 찍었는데요.

이때...

셀카봉이 자꾸 뒤로 넘어 가는 바람에...

뒤에 있는 풍차를 다 담지 못했습니다....



바람의 언덕

풍차까지 둘러보고

내려왔습니다


아무래도

언덕을 올라갔다 내려와서 그런지..

출출했고,,


오늘 아니면 언제 먹어보겠냐며,

길가에서 파는 소라 한 대접을 했습니다



사진과는 다르게 속이 꽉 차 있어서

출출했던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거제 외도’, ‘해금강’, ‘바람의 언덕의 경우

전혀 계획에도 없던 곳이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거제 여행을 마무리로,

저를 뺀 나머지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다시 이 사람들과의 추억을 안고 남은 여행을 하기 위해서

통영 숙소로 돌아와서,

또 한 번 게스트 하우스 파티에 빠졌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파티에서는 다음날 함께할 사람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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