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은해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을의 역사가 미술인 곳 영천 별별미술마을 - [5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마을의 역사가 미술인 곳 영천 별별미술마을-[5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은해사를 방문하고 난 뒤 영천 시내에서 점심을 해결하고장소를 이동해야 하나? 영천에서 조금 더 있어야 하나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러다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별별미술마을이 괜찮다는 결과를 얻었다. 바로 주저 하지 않고별별미술마을로 향했다별별미술마을은 미술로 마을에 도움이 되게 할 수능 없을까? 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별별미술마을에는 어떻게 보면 그냥 건물일 수 있는 공간에 이 마을의 역사를 담아두고 있다. 모내기 하는 모습새참 먹는 모습 등 그 마을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말이다.(물론 작가의 손이 있었기에 가능했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그 모습들을 전시를 하고 본인들의 미술로 표현했다. 별별미술마을은 미술과 시골.. 더보기 추사 김정희의 글씨를 볼 수 있는 은해사 -[5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추사 김정희의 글씨를 볼 수 있는 은해사-[5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안동에서 두 시간 넘게 달려 영천에 있는 팔공산 은해사에 도착을 했다. 팔공산 은해서는"나 큰 절이다!"라고 말하는 것처럼입구에서부터 거대한 모습을 하고 있다 입구에서 은해사로 들어오기 전까지의 쭉쭉 뻗은 나무들이 있었고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글귀 들이 나무들과 같이 어우러져 배치되어 있어 올라오면서 다시금 나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그렇게 나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은해사에 도착해보니입구에서부터 말해주던 거대함을 눈으로 실감할 수 있었다 봉정사와 비교가 안 될 정도고 큰 은해사의 크기와(산 위쪽에 있는 절까지 포함) 아름답게 흐르는 계곡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은해사에 도착을 하고 나니 처음에 보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