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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담 Season.1

정동진이 한눈에 다 보이는 정자? -[3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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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이 한눈에 다 보이는 정자?

(정자로 불러야 할지 정확히 몰라서 정자라 칭했다.)

-[3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정동진 역에서 생각 정리를 마무리 하고 자리를 옮겨

어슬렁 어슬렁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고객를 하늘로 향했을 때

언덕 위에 있는 정자?!

 

호기심 발동으로 여기저기 올라가는 길이 없나 찾기 시작했다

 



1~2분정도 찾았을까산책로라는 계단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과연여기가 맞을까생각하며 무작정 걸어 올라가기 시작했다

 

숨을 헐떡이며 힘들어 하고 있을 차에

갈색 나무 색깔의 정자모양의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

 

정자 속으로 들어와 정자의 한칸한칸을 살펴본 순간 선조들의 대단함과 정동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한칸한캉이 유홍준 선생님이 12일에 나와 했던 말처럼 한폭의 그림과 같았다







뿐만 아니라 한칸 한칸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그 대단한 마음은 더해졌다

 

 

그렇지만 아 곳을 아는 아는 많지가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아래의 정동진 역에는 사람이 많은 데 이곳에는 없는 것을 보면 말이다

우리에게 정동진 역하면 모래시계 때문에 역이 더 친숙해서 일까사람들이 많은 곳만 가는 군중심리 때문일까??

 

우리는 때때로 아무도 가지 않는 곳에서 보물을 찾을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이 곳의 시원한 바람 파란 정동진 바다의 모습 쉽게 잊지 못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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