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메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합천]합천의 여름은 가던 길도 잠시 아름다움을 감상하게 만든다. 합천의 여름은 가던 길도 잠시 멈추고 아름다움을 감상하게 만든다.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한한담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더보기 [합천]해바라기가 바람에 몸을 의지하고 있다. 해바라기가 바람에 몸을 의지하고 있다.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한한담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더보기 [합천]파란색 벽 위로 산딸기가 자라나고 있다. 파란색 벽 위로 산딸기가 자라나고 있다.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한한담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더보기 [합천]신라대학교 학생들 덕분에 합천의 마을은 다른 모습으로 변하게 되었다. 신라대학교 학생들 덕분에 합천의 마을은 다른 모습으로 변하게 되었다.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한한담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더보기 하대신라의 역사가 있는 곳 장흥보림사 - [12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하대신라의 역사가 있는 곳 장흥보림사 -[12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통일 신라는 잘못 된 것이라고 한다 김부식은 에서 신라 역사의 찬술을 마치면서 “신라 사람들은 자신들의 역사를 상대, 중대, 하대로 구분하였다”라고 증언했다. 상대신라는 우리가 고신라라고 부르며 700여 년간이고 중대 신라는 무열왕에서 해공 왕까지, 하대신라는 선덕왕 이후 멸망까지를 일컫는다. (유홍준의 국보순례 中) 신라 중 하대신라의 역사라 할 수 있는 보림사를 방문했다. 이 보림사는 특히 장흥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왜냐하면 나 조차차도 1박2일 덕뿐인지 장흥하면 한우 밖에 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신라의 구분을 알게 되었고 보림사가 하대신라의 .. 더보기 대단한 녹차 계단 보성녹차밭 - [11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대단한 녹차 계단 보성녹차밭 -[11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순천만을 새벽부터 부지런하게 보고 난 뒤 바로 보성녹차 밭을 향해 달렸다 약 한 시간 정도 달리니 도착할 수 있었다 (사실 너무 천천히 와서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 어떻게 보면 단순히 녹차 밭이지만 드라마도 찍고 입소문도 많이 나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다 특히, 나 같은 대학생들이 내일로를 하고 있는 시기라 그런지 나 같은 대학생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었다 그렇게 참나무? 로 쭉쭉 뻗은 길을 따라 올라 갔다 드디어 그렇게 오고 싶어 했던 녹차 밭이 모습을 드러냈다 초록색으로 쫙 물들은 산의 모습이었다.(새벽부터 산만 오르고 있어 옷 또한 땀으로 두 번 샤워한 것처럼 되어 버렸다 코를 찌르는 시큼한 냄새와 함께) 정상은 맑.. 더보기 그냥 미안해지던 순천만 - [11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그냥 미안해지던 순천만-[11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오늘 하루는 기존에 여행을 하기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두 곳을 가보기로 했다순천만과 보성 녹차 밭이 그 두 곳이다. 순천만은 해지는 모습이 예쁘다고는 했지만 경로와 시간상 오전에 올 수 밖에 없어그럴 바에는 아예 해 뜨는 모습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순천만으로 향했다 아침 일찍 이어도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붐빌 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거의 제일먼저 온 사람이어서 혼자 순천만을 느끼며 용산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표지판에 왕복 40분이라고 해서“에이 모야 가깝네”이러고 올라오다가 땀으로 목욕을 했다.“아 진짜 체력 나 저질이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 세계 제5대 연안습지라고 하는 이유는.. 더보기 명승지가 된 이유를 도착해서 알게 된 남해 가천다랑이 마을 - [10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명승지가 된 이유를 도착해서 알게 된 남해 가천 다랑이 마을 - [10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진주성을 보고 난 뒤두시간정도 자동차로 달려서 남해에 있는 가천 다랑이 논에 도착을 했다 다랑이 논으로까지 오는데 보이는 풍경은 너무도 예뻐서 운전을 하면서 오는 나를 저절로 웃게 만들 정도였다.[다랑이 논 : 가천 다랑이 논은 남해도의 바닷가 가파른 산비탈에 100계단도 넘게 층층이 펼쳐지는 장관을 이루고 있다. 돌 많고 메마른 흙뿐인 섬 비탈을 비옥한 논으로 만들기 위하여 선조들은 돌 축대를 쌓고 육지의 인분을 ‘남해 똥배’로 날라 기름지게 바꾸어 간 곳이다 - 유홍준의 국보순례 中] 왼쪽에는 초록색으로 되어 있는 나무와 풀들 오른쪽에는 새파란 아니 에메랄드빛을 하고 있는 남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해안도.. 더보기 논개의 흔적이 있는 진주성 -[10일차] 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논개의 흔적이 있는 진주성-[10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국립진주박물관을 방문해 보기 위해 진주성을 찾았다방문 전에는 국립진주박물관과 진주성이 같이 위치하고 있는지는 몰랐었다 국립진주박물관이 있는 진주성은 자체에 임진왜란의 뼈아픈 역사? 가 많이 남아 있었다.그렇기 때문에 임진왜란을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국립진주박물관을 관람한 후 촉석루가 있는 쪽에 도착했다(촉석루 쪽에 논개가 죽은 바위가 있다는 사실도 여기 와봐서야 알았다.) 촉석루는 진주성을 지키던 주장의 지휘소였다고 한다.그렇지만 논개로 더 유명한 곳인 거 같기도 했다.[촉석루 :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8호, 정면 5칸, 측면 4칸, 고려 말의 진주성을 지키던 주장의 지휘소이다. 1365년 창건된.. 더보기 다시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합천영암사(터) - [9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다시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합천영암사(터)-[9일차]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부산에서 두 시간을 정신없이 달려 합천에 있는 영암사(터)에 도착을 했다 도착해서 보니 생각보다 영암사(터)가 있는 근처가 민박집도 많고 상인들도 많은 번화가 아닌 번화가여서 깜짝 놀랐다상인들이 많은 그 지역들을 지나서 한 이십분쯤 걸어올라 왔을까?(땀을 삐질 올라왔다 – 알고 보니 차타고 올라올 수 있는 곳이었다. )드디어 영암사(터)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처음 보이는 부분은 상당히 규모가 작아보여서 "에이 그냥 터라더니 정말 작은 터인 가보다"라고생각을 했었다 [쌍사자 석등 : 영암사터 쌍사자석등은 병품처럼 둘러진 황매산의 눈부신 화강암과 골산과 환상적으로 어울린다. 마치 교향악단의 지휘자처럼 높직한 석축 위에 홀로 우뚝하..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