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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컨셉의 결정?
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먹은지 6개월이 지나고
실제 여행을 가기 한달전이 되었다.
어떻게 내가 꾸고 있는 꿈
"국내 최고 한국형 전자기기 마케터"와 연관시킬 수 없을까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게 되었다.
그렇게 고민을 하면서 생각한 것이
첫번째로 자동차를 가지고 진행을 하자는 것이었다.
어언 미래에 자동차도 전자기기로 구분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가지 전자기기 (노트북, 카메라, 스마트폰, 태블릿)등을 가지고 다닐려면 이동수단이 더 편해야 할것 같았기 때문이다.
현 상황을 보았을 때 내가 보유하고 있기도 했기 때문이다.
즉, 현상황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중에 하나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었고 도요타 코롤라 사례를 보고 선 자동차를 이용해서 가보자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던 것이다.
두번째로 무조건 국보로 가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에 있었다.
우연히 1박 2일을 통해서 유홍준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고 우리 문화제가 가지고 있는 색다를 매력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그 상황에서 유홍준의 국보여행책을 구매해서 읽게 되었고 어떻게 여행을 해야 할지 길잡이 같은 역할을 해주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국보여행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세번째로 여행을 하기 위해서 조금더 확실한 컨셉을 잡아야 했다.
이 컨셉을 잡는 것은 총 6개의 단계를 거쳐가면서 이루어졌다. 처음에는 무조건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아서 진행해봐야겠다는 마음때문에 무작정 기업에게 혜택이 될 수 있겠다고 판단이 되는 것은 써보았다.
뿐만 아니라 수준 제작한 제안서의 수준 또한 상당히 낮았다(물론 6번째 제안서 또한 그렇게 수준이 높지는 않다)
그렇게 작성을 하고 기업에 보내고 수정하고 작성을 하고 기업에 보내고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대학생이기 때문에 이런 활동도 할 수 있고 무모하게 제안도 해볼 수 있는 거 아니겠어라는 오기와 함께 하나하나 제안서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앞으로 6개의 포스팅을 통해서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왜냐하면 허접하지만 이렇게 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도 시도했봤으면 좋겠다는 마음때문이었다.
지금쓰고 있는 이 글또한 다른 사람이 보고 본인만의 여행 본인의 꿈을 위한 행동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였다.
지속적으로 쓰고 여행가기 전까지 쓸 예정이기는 하나 중간중간에 이음이 자연스럽지 않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그래도 열정으로 쓰여지고 있는 것이니 귀여운 마음으로 읽어봐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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