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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담 Season.1

과연 어떠한 준비물들을 챙겨서 여행을 다녀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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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떠한 준비물들을 챙겨서 여행을 다녀왔을까? 

- 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하나둘 준비물을 챙기기 시작을 했다.

 

우선은 국보에 대해서 많은 정보가 필요했기 때문에

폰이 안터지는 곳이 없다는 가정하에서 폰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그것으로 얻고

기존에 보던 책!

"유홍준의 국보순례"를 바탕으로 국보에 대한 정보를 정리를 하면서

내가 볼 나만의 가이드북도 완성을 했다.

 

그리고

 

구매해야 할 제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사야할 제품을 사고 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구매하고 준비된 물품들을 보면 이렇다.




쭉 늘어놓아 봤더니 정말 많은거 같기도 하면서 안많은거 같기도 하면서

애매한양이다.

아직은 몇개가 더 와야하니 말이다.




우선은 텐트를 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숙소를 하나도 구해놓지 않았다.)에 렌턴을 구매했다.

저게 배터리를 한번에 4개씩 잡아 먹는 괴물이다.

그래서 총 3번 작동시킬 만큼 배터리와 함께 준비를 했다.




이번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카메라 킷이다.

USB킷은 사용 못하고 SD Card 킷만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침낭

나 여행가라고 세일 하나보다 그래서 필요한 참에 하나 구매!




로션폼클랜징 같은거 한마디로 세면도구이다.




NX1000 후원이 힘들어 질 거 같기 때문에 미러팝으로 가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

미러팝이 이번에 엄청 고생할 듯 하다.

(다시한번 카메라 결정은 D-1일날 이야기 하기로 한다)

이번 여행에 아이폰 사진은 아마 거의 못 볼 듯 하다.




Egg 커버리지가 전국이 다 안되지만 되는 곳에서는 활용하기 위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준비를 해가는 것이다.

 



 

그리고 통신기기인 My i-phone(현재에는 옵티머스G를 사용하고 있다)

아마 이자식은 이번에 순전히 전화와 인터넷 용으로만 쓰일듯!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위해서 노트북과 비밀박스(생각지도 못할 것들이 들어 있다) 준비




그리고 온라인으로 이미지 SNS를 공유할때 가장 핵심적인 역활을 하게 될 i-Pad이다.

국민은행에서 이벤트 당첨되어서 받은 것인데 정말 유용하게 쓰는거 같다.




집에서 아버지가 낚시할때 사용하던 코펠이다.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낚시갈때 사용하시던 텐트이다.

 

잠자리가 보장이 안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차 아니면 텐트를 칠 각오를 하고 있다.

 

사실 이 부분 때문에 여행을 시작하기 전인 지금부터 엄청나게 두려운거 같다.

막상 여행을 가다보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버지가 한때 낚시를 좋아하셔던게 나에게는 정말 큰도움이 된거 같다 안그랬으면 다 돈주고 살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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