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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담 Season.1

카메라의 선택 - 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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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

 - 카메라 선택 -




여행을 계획하면서

컨셉을 도출?하는게? 가장 힘들었다

 

과연 어떠한 여행을 진행해야 하나?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 해봐야 하나?

 

국보+전자기기 와 연결 시킬 수 있는 여행은 어떤게 있을가?

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마케팅공화국 본시오 장관님이 예전에 삼성에서 "온라인 상에 외산 카메라로 찍힌 사진들만 있어서 그것을 조금이나마 바꿔보기 위해서 독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는 소리를 듣고!

 

아! 저거다

그때는 독도뿐이었지만 한국의 역사라고 대변할 수 있는 국보와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담아서 온라인상에 공유 한다면 그게 더 의미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6번째 제안서를 만들면서

"한국카메라 한국을 담다"라는 컨셉을 도출하게 되었고!

제안을 해보게 되었다.

 

물론 제안의 결과가 안좋았기 때문에 카메라를 대여하거나 후원 받을 수는 없었다.

 

그렇다고해서 여행을 포기하면

"이주형"이 아니기 때문에

Plan B로 대외활동을 하면서 받았던

미러팝이 떠올랐다.

 

기존에 캐논 DSLR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그 카메라를 집에 두고

삼성카메라는 미러팝을 선택해서 여행을 진행하려고 한다.

 

물론 사진의 화질이 조금 떨어질 수는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어떠한가? 내가 가지고 있는 여행에 대한 의미가 더중요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등에 제안서를 올려 피드백을 받아본 결과

 

국내 SNS를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말을 들어서

메인 : 블로그

서브 : 핀터레스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활용해서 진행해보려고 한다.

 

이제 진짜 내일은 출발이다.

 

지금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잠자리는 하나도 확정하지 않고 떠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은 제발 무시하 여행 끝내고 천안에 도착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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