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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담 Season.3/통영

[통영여행]통영여행의 시작과 끝 통영이순신공원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여행]통영여행의 시작과 끝 통영이순신공원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혼자 하는 통영여행의 마지막 방문지를 달아 공원과 이순신 공원으로 정하고 달아공원을 지나 이순신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이순신 공원은 성웅 이충무공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거룩한 호국의 얼과 높은 뜻을 선양하고 기념하기 위해서 세워진 곳이라고 합니다. 저는 통영여행의 마지막 여정지로 ‘이순신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이순신 공원(한산대첩기념공원)은 통영시의 대표적인 성지로, 1592년 8월 14일 조선 수군과 일본 수군이 해상주도권을 다툰 해전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대파함으로써 해상주도권을 장악하여 식량보급로를 확보하고 수륙병진작전을 전개하려던 일본 수군의 전의를 상실케 한 임란의 .. 더보기
[통영여행]통영 달아공원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여행]통영 달아공원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에서의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아침으로 토스트와 우유를 마시면서오늘은 어디를 갔다가 집에 갈까? 라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처음에는 첫째 날 만난 일행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려고 했지만,같이 못 가게 되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달아공원’과 통영에 오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이순신 공원’에 갔다가 올라가기로 마음을 먹고,바로 출발을 했습니다. 달아공원은숙소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약 30분 정도를 가야 했습니다. 나름 언덕에 위치해 있는 ‘달아공원’은 주차장에서부터 아름다운 남해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갈하게 포장되어 있는길을 따라 올라 갔습니다. (갑자기 어떤 두 명의 젊은 분들이 따라와서.. 약간 겁을 먹.. 더보기
[통영여행]거제 바람의 언덕과 소라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여행]거제 바람의 언덕과 소라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해금강과 외도 탐방을 끝마치고다시, 출발지였던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로 돌아왔습니다.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은바람의 언덕이라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실제 여러 드라마 속 배경지로도 사용되면서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까지 왔는데안 가볼 수 없어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풍차가 있는 곳으로 오르기 전에쉬어가듯 바다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바다를 조금 더 접해 보고 싶어서길을 따라 더 내려왔는데,생각보다 거친 길이었지만,바다와 풍차를 품은 언덕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나름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쉬면서바다의 바람도 느끼면서 다시 올라가.. 더보기
[통영여행]거제 해금강과 외도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여행]거제 해금강과 외도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 게스트하우스에서 파티가 진행되고,술에 취해 잠에 들었다가,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홀로 여행을 다니면,둘째 날에는 숙소에서 만난 사람들과 여행을 다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여행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연히,소매물도로 향하기 위해서씻고 있는 도중, 차를 빼달라는 말에내려갔다가어제 파티에서 만난 형과 동생들인 것을 보고어디가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모두 외도로 간다고 하기에 부랴부랴 숙소에 가서로션과 썬크림만 바르고 따라 나섰습니다. 외도를 가기 위해서는통영에서 거제에 있는 도장포유람선터미널까지 약 1시간 정도를 이동해야 했습니다. 모두,해금강과 외도를 가는 배를 기다리면서 어제의 숙취겸 허기를 때웠습니다. 그리고는 도장포 유.. 더보기
[통영여행]통영 남망산조각공원 그리고 충무김밥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여행]통영 남망산조각공원 그리고 충무김밥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나름의 무더위와 싸워가면서동피랑 마을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냥 숙소로 돌아가기 아쉬워서 어디 갈 곳이 더 있지 않을까?하고 주변을 살피다가 ‘조각공원’이라는 말에무작정 향했습니다. ‘남망산 조각공원’은 동피랑 마을에서 내려와중앙시장 쪽에서 통영 문화마당 좌측으로 쭈욱 올라가면만날 수 있었습니다. ‘남망산 조각공원’임을 알리는표지석이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각공원’이라는 이름 때문에상당히 거대하고 웅장한 것들이 위치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현실은....작은 조각들과 함께 통영이 보이는 언덕의 공원이었습니다. 그나마 조각공원 끝자락에 나있던 길을갈까말까 하다가호기심에 올라가서 몇가지의 조각들을 더 볼.. 더보기
[통영여행]통영 동피랑 마을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여행]통영 동피랑 마을 - 삼성카메라 / Samsung EX2F 통영에 도착해서,문화마당을 스으윽 둘러보고인근에 있는 중앙시장으로 향했습니다. 그 중앙시장은 통영에 오면 꼭 와봐야 한다는‘동피랑 마을’과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동피랑마을은 작은 언덕을 감싸며 구성되어 있는 벽화마을이었습니다. 언덕에 위치해 있다보니 언덕에 오르면서작은 통영항 주변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제일 위쪽에는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의 복원된 동포루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동피랑 마을 자체가 동포루에 있던 자리에 낙후되고 오래된 집들이 있어,이를 철거하여 동포루를 복원하고 공원을 만들려고 했다가.2006년 10월 '푸른 통영 21'이라는 시민단체에 의해서하나둘 벽화가 그려지기 시작하면서 조성된 곳이라고.. 더보기
[통영여행]통영 여행의 시작과 문화마당 [통영여행]통영 여행의 시작과 문화마당 2015년 6월 25일,1년 3개월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만 두고 생각 정리를 위해서어디론가 떠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사람들이 ‘통영 좋다’‘통영 여행하기 좋다’라는 말이 생각나서무작정 7월 3일부터 5일까지 통영여행으로 여행을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숙소만 예약해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숙소를 예약하면서 어떻게 생긴 곳인지 조차 알아보지도 않고,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그래 나도 여기가야겠다라는 마음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어서통영을 가는 길은 복잡하고 멀었습니다. 우선은서울에서 천안까지 버스로 이동을 하고,거기에서 다시 집차(마탱이)를 타고 통영으로 운전을 해서 갔습니다. 1시에 천안에서 출발하면서 3시 반 도착을 예상했으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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